브랜드는 좋은데 바람이 너무 약해서

브랜드는 좋은데 바람이 너무 약해서 어차피 다이슨 쓰는데 너무 안좋아서.. 그래서 더 이상 다이슨 안쓰게 되더라구요. 전혀 그렇지 않은데 우리 정말 잘 지냈어요. 왜 그렇게 이기적인지 모르겠어요. 이번에도 동생생일이라 선물얘기하다가 그냥 좋아하는데... 저번에 외할머니 댁에 갔을 때 음식이 배달에 좋지 않다고 소리지르시더라구요. .... 역시 외할머니는 애기라서 속상하시지만 자꾸 이러고 저러고 하시네요.. 이렇게 글을 쓰게 되어서 정말 안타깝습니다. 어쨌든 그녀의 말은 너무 무뚝뚝하다. 엄마, 할머니 제가 그들을 보았을 때 그들은 모두 아이들을 위해 매우 친절하고 걱정했습니다. 많이 하시네요.. 근데 누나한테 한마디 하면 서너번은 더 하더군요.. 지켜볼 수 밖에 없는 상황이라 답답하고 짜증이 나기 쉽습니다. 기분은 좀 나아지셨지만 앞으로 또 이러실까봐 너무 화가 나네요